팀 프로젝트
팀의 첫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플러터를 사용해서 처음 해보는 위젯들과 방식에 대해서 회고록을 진행하고자 한다.
미니 프로젝트를 기획 할때 우리가 기획했던 와이어 프레임이다.
이렇게 첫 기획 단계에서 시작된 와이어샤크를 기반으로 우리는 각자의 파트를 나눠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하였다. 이렇게 피그마를 이용해서 내가 기획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 피그마에서 사용자가 올려준 틀을 가지고 와서 이렇게 우리가 기획하고자하는것에 맞게 팀원들과 회의를 하였고 총 5명에서 파트를 나누었다. 파트를 나누면서 나는 어디든 해도 상관이 없었기 때문에 3번째에 있는 페이지를 구성할수 있게 분배를 하였고 프로필 사진을 보면 각자의 사진이 필요하였고 팀원들의 사진들을 카톡으로 받아서 진행하였다.
이때 여기서 문제점이 받은 이미지 파일을 어떻게 넣는지 몰라서 구글링을 엄청 열심히 했다...🥲
구글링을 한 결과 이렇게 종속성이 존재하는곳에 파일명과 사용할 파일을 등록해준다음 flutter pub get을 해주면 이미지를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assets 파일 안에 팀원들의 이름 앞 글자를 따서 넣게 되었고 이제 이 사진들을 리스트로 표현하고 저장한 뒤에 각자의 맞는 팀원의 이름에 맞게 매개변수로 선언해 주어서 맞는 사진과 정보를 띄워주게 기획을 하였고 리스트로써 넘길 데이터는 총 7개였다. 이름,MBTI,장점, 협업 스타일, 프로필 사진, 배경사진, 블로그 링크 이렇게 리스트로 넘겨주어서 페이지가 넘어갈때마다 데이터를 매개변수로 받아 전달하였고
이렇게 각자 팀원에 맞는 리스트와 데이터를 지정해주었다. 여기서 어려운점은 플러터에서 데이터 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처음엔 당황을 하였으나..새로운 클래스를 만들어서 불러올 페이지에 매개변수로 넘겨주는 방법을 택했다.(이게 맞나,.,?)
그렇게 해서 각 팀원에 맞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화면을 이렇게 구상을 하였고 처음에는 플러터에 사용되는 언어의 구조 자체를 몰라서 그랬지만 해보다 보니까 다른 언어들과 데이터의 구조는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었었다.
그리고 프로필을 저 버튼을 클릭하면 메모할 수 있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용자가 남길수있는 방명록의 기능도 생각을 기획을 했었는데 첫 미니 프로젝트이기도 하고 처음 플러터를 사용하면서 위젯의 기능을 처음 쓰기 시작했기 때문에 CRUD 기능중 CR 기능만 구현을 하게 됐다. 여기서 CRUD란 1. 메모 작성(Create) 2. 메모 조회(Read) 3. 메모 수정(Update) 4. 메모 삭제(Delete) 이런 기능을 말하는데 이 기능중 CR기능은 구현을 하였고 U는 100퍼센트의 기능이 있다면 절반인 50퍼센트 구현을 하였고 D 의 기능도 50퍼센트 정도 구현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게 각자 팀원들의 데이터를 리스트로 넘겼고 방명록 부분이 각자 개별 작성을 하고 관리할수 있게 구현을 했다면 괜찮은 첫 프로젝트가 되었을것 같다!

첫주차 미니 프로젝트를 마치며
1주차 첫 미니 프로젝트를 마치면서 느낀 부분으로는 깃허브에 대한 정확한 사용 방법과 팀원들과 소통, 협업등에 대하여 기초부터 다졌던것 같다. 처음으로 팀 단위로 스파르타식으로 기획한점 누구의 개입없이 우리만의 기획으로 처음 와이어 프레임으로부터 구현을 하면서 생각보다 우리가 처음에 기획한 단계에서 결과까지 비슷하게 구현을 할 수 있고 더 많은 시간과 깃허브에 사전 지식이 있었으면 프로젝트 구현에 대한 시간을 최대한 할여해서 좋은 완성도를 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일 마다 회고록을 쓰는게 좋긴하겠지만 미니 프로젝트를 하면서 솔직히 엄청 어렵다! 이런것 없었기 때문에 내가 무조건 공부하면서 얻었던 것에 대하여 회고록을 쓰는것이 아닌 하루하루에 있었던 어려운걸 해결하면서 있는 사소한것 까지 회고록으로 작성하는게 내가 나중에 회고록을 보더라고 '아 ! 이런 오류는 이렇게 해결했었구나' 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수 있고 내가 똑같은 오류로 허비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구현에 있어서 정확하게 구현 해야겠다고 느껴졌다.
한주가 이렇게 빠르게 지나간다는게 내가 맡은 부분에 대해서 그 시간 동안은 몰두해서 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눈 뜨니까 발표 하는 날이 온게 참 신기헀다..( 나 그래도 프로젝트를 하면서 푹 빠져있었을지도^^)
시간이 지날수록 회고록에 대한 내용과 내가 접했던 오류들 그리고 지식들을 회고하려고 한다. 더 나은 회고를 쓰는 방법을 생각하고 성장해 나가는 내 모습을 쭉 회고하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