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프로젝트 마무리
오늘은 저번주에 공휴일이 있었기에 팀 프로젝트 마무리는 하루가 밀린 오늘 마무리가 되었다. 정들었던 첫 3주나 되는 긴 기간에 같은 팀원들과 함께하니 여러가지 학습을 같이 하면서 도움이 된 부분이 많았던것 같다. 내가 미쳐 발견하지 못 했던 부분들고 팀원들의 코드 리뷰 및 피드백을 통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었던 팀이였다.
그럼 저번 포스팅에서 글이 길어서 중단이 되었던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진행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겠다. 우리의 최종 프로젝트는 우리가 기획했던 의도대로 구현이 되었다. 그럼 실행 영상으로 살펴보자.
이렇게 구현 동영상을 찍어보았다. 이렇게 프로젝트에 대한 영상을 찍을 수 있었고 이는 팀원들의 도움과 협업을 용해서 이룰수 있었던 과정이였던것 같고 이번 프로젝트에서 내가 발표를 맡게 되었는데 발표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발표에 대하여
수준 높은 팀원들 사이에서 발표를 하려다 보니까 여간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어찌 됐던 나도 최선을 다해서 발표를 준비하였다. 내가 구현한 페이지, 팀원들이 구현한 페이지를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팀원들의 데이터가 이동하는것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해보고 내가 구현했던 코드들도 다시 상기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우리의 발표 순서는 이렇게 진행이 되었다.
피피티의 타이틀이다 우리는 16조로 sns 프로젝트를 발표하게 되었다. 우리가 어플 상에 필요했던 피드 사진들은 내배캠 학습 상황에서 익숙한 게터 타운을 모티브로 팀원들 각각 따라 다니면서 촬영을하고 다녔고 필요한 피드 사진을 리스트에 저장해줌으로써 각각 팀원 정보에 맞는 피드를 등록해서 불러올 수 있는 기능을 구현 할 수 있었다.
피피티 자료도 본다면 팀장님이 센스 있게 게터 타운에 있는 픽셀을 적용해서 피피티를 만드셔서 좋은 발표 자료가 되었다.
발표를 하기 이전에 우리가 만들었던 결과를 실행해 보면서 코드를 다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내가 그냥 넘겼던 부분에 대해서 상기할 수 있던 시간이였다고 할 수 있겠다.
우리 팀의 트러블 슈팅이였다. 첫번째로 협업에서 자주 사용되는 깃허브 병합 문제를 겪었는데 이는 깃허브를 사용함에 따라 병합 문제에 버전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팀원들끼리 한시간 정도 시간을 투자해서 퇴근도 안하고 해결을 하였다....엄청 고통 스러웠다. 내가 하루종일 작업했던게 1분만에 날아간다니..세상을 잃은 느낌이였다!!!! 다시는 이런 병합 문제에서 겪지 않으니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두번째로는 중복된 함수 구현 문제인데 이것은 액티비티가 많아 질 수록 비슷한 데이터를 쓰는 메소드, 중복된 함수가 늘어날수가 있는데 이를 해결하려면 하나의 파일을 만들어주어서 모든 액티비티에서 메소드의 형식으로 선언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면 클린 코드가 되는것이기 때문에 수정, 삭제가 편하게 이루어질수 있다. 이러한 점도 다음 프로젝트가 있을때 제대로 적용해서 구현을 할 때 규모를 생각하며 구현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세번째로는 화면전환 애니메이션 적용 문제인데 모든 안드로이드 애뮬레이터는 홈버튼이 존재 하는데 이를 생각하지 않고 앱에 버튼들만 생각을 하게 된다면 화면전환을 할때에 홈버튼에 있는 뒤로가기를 누르면 앱이 종료가 된다던가. 조건을 달아주지 않으면 모든 액티비티에 적용했던 애니메이션 효과를 보장 받을 수 없는 문제가 있었는데 관련해서 찾아본결과 기본 기능을 제공하는 메소드를 오버라이드 해줌으로써 한계점을 돌파 할 수 있었다.
이번 팀 프로젝트 후기
3주간 긴 시간동안 같이 함께했던 팀원들과 끝나는것은 뭔가 마음이 허전한것 같다. 다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것에 대해서 크게 두려움은 없지만 예를 들어 빌런을 만나게 된다면 그 주가 힘들어 질 것이고 실력이 있는 분을 같은 팀을 하기를 원하는것은 아니다. 팀원간의 소통이 기본적으로 이루워 져야할것이고 같이 활동할 때에는 분명 실시간 적으로 참여를 해야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참여도가 중요한것 같다.
이번 팀원들은 모두 I 라서 말을 주도적으로 하기보다 일단 듣고나서 의견을 말하는 팀원분들이였는데 막 혼자 다 해놓고 팀원은 중요하지 않아! 라는 팀 보다 서로 알잘딱깔센 이런 느낌으로 팀 프로젝트의 구현과 학습이 이루워진것 같아서 참 좋았던 프로젝트였다!!
다음에 기회가 된가면 큰 프로젝트를 함께 하면서 보다 퀄리티 있는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며 좋은 결과를 맞이 하고 싶다. 오늘로써 6주차의 긴 시간동안 있는 기간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여름 휴가도 껴있고 공휴일도 중간에 껴있었지만 다들 자발적으로 프로젝트에 힘을 써준 팀원들을 절대 잊지 못할것 같다! 다음에도 또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