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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의 진행[생존 이야기]

by 덩얼이 2023.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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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프로젝트 이전에 다시 짚자

개인 과제가 끝나고 코틀린의 문법도 익숙해져갔고 자기주도적 학습에 익숙해졌다면 이제는 다시 팀 프로젝트가 다가올 날이다. 전에도 팀 프로젝트를 했었지만 이제는 실질적으로 앱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할것같다. 내 지금까지의 배운것을 토대로 보자면 개인 과제는 intent를 이용해서 액티비티간에 데이터를 주고 받는걸 했다면 이제는 생명주기에 대해서 다룰것 같기도 하고 액티비티내의 코드에서 큰 기능적 요구사항이 없었고 xml을 이용한 디자인을 수정/보완을 했었으니까..기능적 요구사항으로 어렵지는 않은것을 팀프로젝트로 진행할것 같다.

 

본문으로 들어가서 팀 프로젝트를 하려면 필요한것이 몇가지가 있다. 그중 제일 중요한것 소통이다. 하지만 어플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최초의 와이어 프레임과 클래스의 구조를 설계하고 sql과 같이 글 보다 가독성이 좋은 데이터 테이블로 구성하여서 페이지를 나누고 데이터를 다루는게 제일 좋다. 여기서 와이어 프레임에 대해서 알아보자

 

와이어프레임

와이어프레임은 최초 어플을 만들기전에 어떤 디자인으로 구현을 할지 어플의 전반적인 프로토 타입을 만드는 과정이다. 예전 플러터 팀프로젝트를 통해서 와이어프레임의 툴로써 '피그마' 를 사용한적이 있다. 그럼 피그마를 어떻게 다뤄야 효율적인 디자인을 할 수 있고 팀원들과 소통을 어떻게 하면서 구조를 짤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피그마

https://www.figma.com/

 

Figma: The Collaborative Interface Design Tool

Figma is the leading collaborative design tool for building meaningful products. Seamlessly design, prototype, develop, and collect feedback in a single platform.

www.figma.com

피그마(Figma)는 macOS  윈도우용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들에 의해 활성화되는 추가 오프라인 기능들을 갖춘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위한 협업 웹 애플리케이션이다. 피그마의 기능 집합은 사용자 인터페이스 사용자 경험 디자인에 초점을 두며 실시간 협업, 다양한 벡터 그래픽스 편집기 및 프로토타이핑 도구들을 활용한다. 안드로이드 iOS용 피그마 모바일 앱을 사용하면 모바일과 태블릿 기기에서 실시간으로 피그마 프로토타입과 상호작용하고 보기가 가능하다. (feat.위키백과)👍👍

 

이렇게 따로 설치할 필요없이 웹에서 팀원들과 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이렇게 대표 사용자가 이메일로 팀원들을 초대해서 피그마 웹 상에서 협업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오른쪽의 화살표를 눌러서 보면 팀원들의 권환을 수정해서 와이어프레임의 디자인을 직접 수정할 수도 있고 보기전용으로만 할 수도 있고 지울수도 있다. 이렇게 팀원들을 초대했으면 이제 디자인에 대해서 다루어 봐야 진정한 협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빈 화면에 만들기에는 피그마의 사전적인 지식이 부족할 뿐더러 작업의 속도도 빠르게 나오지 않는다. 그러면 여기서 사용해야할것은 원래있는 오픈 디자인을 가져와서 참고하며 우리만의 프로젝트를 위해서 디자인을 바꾸는식으로 진행을 해야 나중에 구현 단계에서 막힘 디자인적인 요소를 보고 xml을 수정해서 완성 할 수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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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내배캠에서 했던 프로젝트말고도 내가 했던 프로젝트를 생각해보면 처음에 와이어프레임에 대한 이해도가 없어서 초기 디자인을 하지 못해서 나중에 디자인 요소를 넣을때 골골 됐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디자인의 틀정도만 잡아놓으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것 같다.

 

팀원을 추가했고 이제 디자인을 시작해야지 그러면 일단 community에 들어가서 오픈 디자인을 가져와야 빠르다.

검색 키워드는 Wire frame kit 또는 UI kit 이렇게 키워드를 줘서 검색을 하게 되면 다음과 같다.

이렇게 검색한 결과를 보고 자기가 원하는 디자인을 고른뒤에 복사를 하면 자동으로 가져와지게 된다. 이렇게 디자인을 골랐다면 팀원들과 소통하면서 디자인을 정하면 되는것이다!

 

팀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부분

뭐니뭐니해도 팀 단위의 활동은 소통적인 부분이 제일 중요한것 같다. 내가 모른다고 부끄러운게 아니다. 옆에 있는 팀원들에게 바로바로 물어봐서 삽질하는 시간을 줄여서 다른 기능적 요소를 추가하는것이 제일 베스트인것 같다. 이걸 느낀건 이곳에 들어오기전에 느꼈던거라 뼈져리게 느껴진다.....괜한 자존심을 부려서 나중에 물어봤을때 대답을 못하는것보다.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고 바로바로 해결하는것이 팀원들,그리고 어플의 퀄리티까지 좌지우지하는것 같다. 나도 모르면 팀원들을 귀찮게 할 예정이다 ㅋ.ㅋ 

그리고 깃허브 관리도 중요한것 같다. 브런치를 각자의 브런치로 만들어서  개발하고 병합하고 수정하고 병합하고 반복적인 일인것 같다. 나중에도 큰 프로젝트를 하게 된다면 이 버전 관리에 대해서 중요하게 작용할것 같다.

내가 막히는 부분들을 회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문제가 생긴다면 처음보다 두번째가 두번째 보단 세번째가 회차를 반복할수록 삽을 파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것 같다. 

 

벌써 금요일이고 개인에 시간을 많이 썼다면 이제는 팀 프로젝트에 집중할 시기가 다시 찾아온것이다. 어떤 주제가 나올지 너무 궁금하다..

자유주제,,?면 진짜 찐 프로젝트일텐데!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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