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작품(졸작)의 협업의 시작
우리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사용하여 병원어플을 만들자고 의견이 종합되었다고 이야기가 끝났었고 그래서 각자 집에서는 어떻게 할건데? 라는 의견들이 나왔고 학교 정규 시간표에 있는 시간에 디스코드로 온라인 상으로 회의하고 진행하자고 처음에는 이렇게 시간표에 맞춰서 회의, 프로젝트 진행을 했었는데 이게 그 시간만 하니까 진행도가 당연히 안나오는것도 있고 서로 역할 분담도 안돼서 너무 문제였다,,
당시에는 협업할 툴 자체도 생각하기가 쉽지않았기 때문에 내 노트북에만 프로젝트가 있었고 회의 할 때 내 노트북을 화면 공유해서 상당히 비효율적인 협업을 했었다......
그렇게 효율적인 협업을 하기 위해 구글링과 유튜브를 최대한 활용해서 협업..프로젝트 협업이라는 타이틀로 검색을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깃허브라는것을 발견을 하게 되었고 차근차근 순서를 밟으며 협업을 위한 초기 셋팅을 하는 와중에 깃 설정을 잘못 건들이는 바람에 했었던 프로젝트가 통째로 날아가게 됐다..........순간 뇌정지가 왔고 내가 이만큼한게 클릭 한번에 이렇게 날아가는게 진짜 사람을 미치게 하는것이다..
그렇게 어떻게 되돌질지 몰라서 기존에 연결해 놓았던 깃허브를 모두 끊고 처음..완전 처음부터 프로젝트를 다시 만들었다..
이 버튼이 그때 생각하면 진짜 겁나고 무서운 버튼이였다.. 그리고 어찌어찌 그동안했던 프로젝트의 수준을 복귀하는데 성공하고 이제 깃허브 연결만이 남았었다. 근데 이게 또 무서운게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고.,.,.또 다시 프로젝트를 날리게 됐다..하 이땐 절망을 했다 그냥 포기하고 싶었지만..새벽까지 어찌어찌 복구를 시켜놨고 (또 처음부터 진행했던 내용까지 혼자 복구했다..) 지금 생각하면 브런치를 잘못 관리해서 내 화면에서만 날아간건데 이 사실을 몰랐으니..그때는 그냥 날아간건줄 알았던 것이였다 !!! 하하 !
암튼 그렇게 해서 깃허브 연결을 어찌해서 private로 깃을 만들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랑 연동을 시켰고 팀원들에게 초대 링크를 보내주고 이렇게 실시간으로 각자의 컴퓨터를 통해서 수정한 코드를 커밋해서 올릴수 있게 된것이다!
이렇게 깃허블르 통해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4명에서 실시간으로 커밋할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이 탭으로 들어가게되면 프로젝트의 초대권을 이메일로 보내주고 수락하게 되면 프로젝트를 다운받아서 할 수 있는것이다!!
이런 획기적인 협업 과정에 있어서 프로젝트로 날려보고 협업 환경도 만들면서 많이 느낀게 있는데 모르던 코드들이 보인다는것이였다. 2~3번 반복하면서 똑같은걸 처음부터 구현하다 보니까 내가 몰라서 그냥 복붙했던 부분, 코드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하나하나 이해 했던 것이였다...안보이던게 보이는 느낌이 무엇인지 알랑가 모르겠네요 다들 하하
드디어 시작된 협업, 그리고 구현
드디어 협업이 이루어지면서 구현에 속도가 나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정해진 학교정규 수업날짜에 나머지는 노트북 화면을 보고 구글링하고 나는 보내준걸 포함하면서 오류를 직접확인해서 뿌리면 빠른데 혼자 다 하려다보니까 막힌 부분들이 있었는데 4명에서 동시에 자신이 맡은 부분을 하면서 커밋하고 오류가 뜨면 수정하는 협업 과정을 가지면서 속도와 해결하는 시간이 확 줄었다 그래서 우리는 시중에 있는 '굿닥', '똑딱' 을 참고하면서 어플을 구현하고자 했고 데이터 베이스는 nosql인 파이어베이스를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구현하고자 했다.
굿닥이라는 어플을 참고하면 사용자의 현재위치를 기반하여 주변의 병원들을 띄워준다. 이걸 참고해서 네이버지도를 프로젝트상에 구현 하였다.
구현 과정은 나보다 다른 블로그에서 훨씬 정확하고 빠르게 알 수 있으니 그냥 구현을 그렇게 했구나~ 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나에게 개발은 모방의 시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렇게 클론 어플을 만들어 보면서 어떤걸 사용했고 그런걸 만들어가면서 알수 있고 어떻게 보여지는걸까 라는것에 대해 비로소 알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블로그를 갑자기 쓰다가 많은 시간동안 못 쓴점..개인적인 사정이 있기에 그랬슴다..,.ㅎㅎ 이렇게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내가 어떤 과정을 통해서 구현을 하게 됐는지 쭉 써보도록 하겠다!